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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구입기 본문
계속 일반 휴대폰을 써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폰 영향으로 스마트폰이 많이 대중화 되어서, 저도 아이폰과 옴니아2 사이에서 어떤 걸 구입할 까 고민 했었는데, T옴니아2 (SCH-M715)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 부터 말씀드리면
288,000원
- 34,560원 할인 (쿠폰 할인)
- 롯데포인트 할인 가능
--------------------------
253,440원
총 금액은 253,440 원 들었습니다. (롯데 포인트가 있으셨던 분들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기기 변경으로 구입하였고, 24 개월 약정에 올인원35 (음성150분 + 메시징 3,000원 + 데이터 100MB) 요금제 유지 조건입니다. 기기변경이어서 따로 가입비는 들지 않았고, USIM 비만 11,000 원 첫달에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이거 외에 할부 이자만 추가가 되고 다른 비용은 없다고 했습니다.
할부이자는 2,560원 으로 시작해서 계속 줄어든다고 하는데, 아직 첫달 요금이 안나와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른데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비용이면 그렇게 비싸게 주는건 아닌거 같아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날이 작년 12월 7일 이니깐 지금 떠 싼 제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제 경우에 구입은 12월 7일날 했지만, 실제 물건 받고 개통된건 12월 말이였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사람들이 배송이 너무 느리다고 항의를 많이 했었는데, 그나마 해 넘어가기 전에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ㅋ)
구입하고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처음 받았을 때에 무척 기뻤습니다. ㅎㅎ 여타 다른 휴대폰들 처럼 조그만 박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펜과 젠더를 달았습니다. 아직 보호필름이 안온 관계로 앞에 액정 부분은 벗겨내지 않고 그냥 놔두었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온 케이스도 괜찮은거 같아 따로 구입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상태 입니다. ^^
제가 전에 쓰던 휴대폰 보다는 확실히 큽니다. 주머니에 넣어도 묵직하네요.
사진 촬영을 위해 앞에 비닐을 벗겨내고 찍어 봤습니다.
소문대로 부팅 시간은 상당히 느린거 같습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이 화면을 보기까지 1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Windows Mobile 이 원래 느린건지 옴니아가 느린건지는 다른 윈도우폰을 써본일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을 켜 놓고 메뉴얼을 보다 보니 이상한게 있어서 여기 첨부했습니다.
설명서의 리셋하기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메모리에 저장된 응용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고 제품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리셋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주기적으로 리셋 하라고 권고 하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근데 몇일 사용하다 보니 먹통이 된 적이 있었는데, 혹시 제가 리셋을 안해줘서 그런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먹통이 되면 전원 끄기 켜기도 안되고 아무거도 안됩니다. 그래서 전 배터리를 제거 했다가 다시 넣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간단한 구입기를 적어 봤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드렸듯이 저도 다른 분들처럼 아이폰과 옴니아2 사이에서 고민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옴니아2로 결정한 것은 일단 가격적인 면이 가장 컷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DMB 와 멜론무료 때문이였습니다.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멜론 무료 조건은 저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
제 주위에도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분들 아이폰 사용하는거 볼 때마다 아이폰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미 24개월 약정을 걸어서 질렀기 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쓰다 보니깐 예전에 제가 쓰던 휴대폰에 비해서는 기능이 엄청나게 좋은 것이기 때문에 맘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아시다시피 아이폰 영향으로 스마트폰이 많이 대중화 되어서, 저도 아이폰과 옴니아2 사이에서 어떤 걸 구입할 까 고민 했었는데, T옴니아2 (SCH-M715)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 부터 말씀드리면
288,000원
- 34,560원 할인 (쿠폰 할인)
- 롯데포인트 할인 가능
--------------------------
253,440원
총 금액은 253,440 원 들었습니다. (롯데 포인트가 있으셨던 분들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기기 변경으로 구입하였고, 24 개월 약정에 올인원35 (음성150분 + 메시징 3,000원 + 데이터 100MB) 요금제 유지 조건입니다. 기기변경이어서 따로 가입비는 들지 않았고, USIM 비만 11,000 원 첫달에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이거 외에 할부 이자만 추가가 되고 다른 비용은 없다고 했습니다.
할부이자는 2,560원 으로 시작해서 계속 줄어든다고 하는데, 아직 첫달 요금이 안나와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른데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비용이면 그렇게 비싸게 주는건 아닌거 같아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날이 작년 12월 7일 이니깐 지금 떠 싼 제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제 경우에 구입은 12월 7일날 했지만, 실제 물건 받고 개통된건 12월 말이였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사람들이 배송이 너무 느리다고 항의를 많이 했었는데, 그나마 해 넘어가기 전에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ㅋ)
구입하고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처음 받았을 때에 무척 기뻤습니다. ㅎㅎ 여타 다른 휴대폰들 처럼 조그만 박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T옴니아2 배송박스
박스를 개봉하고 펜과 젠더를 달았습니다. 아직 보호필름이 안온 관계로 앞에 액정 부분은 벗겨내지 않고 그냥 놔두었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온 케이스도 괜찮은거 같아 따로 구입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상태 입니다. ^^
옴니아2 케이스
제가 전에 쓰던 휴대폰 보다는 확실히 큽니다. 주머니에 넣어도 묵직하네요.
TOMNIA II
사진 촬영을 위해 앞에 비닐을 벗겨내고 찍어 봤습니다.
소문대로 부팅 시간은 상당히 느린거 같습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이 화면을 보기까지 1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Windows Mobile 이 원래 느린건지 옴니아가 느린건지는 다른 윈도우폰을 써본일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T옴니아2 초기화면
휴대폰을 켜 놓고 메뉴얼을 보다 보니 이상한게 있어서 여기 첨부했습니다.
설명서의 리셋하기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메모리에 저장된 응용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고 제품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리셋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주기적으로 리셋 하라고 권고 하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근데 몇일 사용하다 보니 먹통이 된 적이 있었는데, 혹시 제가 리셋을 안해줘서 그런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먹통이 되면 전원 끄기 켜기도 안되고 아무거도 안됩니다. 그래서 전 배터리를 제거 했다가 다시 넣었습니다.)
T옴니아2 설명서
일단 이렇게 해서 간단한 구입기를 적어 봤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드렸듯이 저도 다른 분들처럼 아이폰과 옴니아2 사이에서 고민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옴니아2로 결정한 것은 일단 가격적인 면이 가장 컷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DMB 와 멜론무료 때문이였습니다.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멜론 무료 조건은 저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
제 주위에도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분들 아이폰 사용하는거 볼 때마다 아이폰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미 24개월 약정을 걸어서 질렀기 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쓰다 보니깐 예전에 제가 쓰던 휴대폰에 비해서는 기능이 엄청나게 좋은 것이기 때문에 맘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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